(여수문화방송 보도)
어업용면세유를 빼내 시중에 불법유통시켜 온
수협의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수협 면세유 담당자 36살 박모씨와
어업용 면세유 운반업체 직원
43살 신모씨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여수 소재 정유사로부터
어업용 면세유를 출하받은 뒤
수협 유류창고에 입고하지 않고
최근 3개월동안 경유 2천2백드럼,
싯가 2억7천만원 상당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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