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사측과 협상을 통해 9일간의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 타이어 노동 조합은
오늘 새벽 사측과의 협상에서
기본급과 임금 체계 개선율 등
임금 11% 인상과 해고자 복직
아산 공장의 동일 법인 운영등에 합의하고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달 29일 파업을
결의한 뒤 부분 파업을 벌여 오다
사측과의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하자
지난 10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여 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