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파업 이틀째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
조흥 은행 창구는 직원 부족으로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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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호남 본부에 따르면 파업 이틀째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 13개 점포 가운데
2개가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11개
점포에서도 비조합원과 계약직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입출금 업무 처리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음 결재나
대출, 외환 업무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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