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살리자: 씽크탱크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9 12:00:00 수정 2003-06-19 12:00:00 조회수 0

◀ANC▶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국책 사업 또는

국고 지원 사업을 끌어와야 합니다



양 시도에 두뇌집단, 씽크탱크가 절실합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엑펙트-



광주시는

첨단 부품 소재산업과 광 가입자망 구축사업등

3대 첨단 신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첫단추를 꾀기위한

광주시의 계획은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 관광 복합 리조트 단지 조성과

남악 국제 비즈니스 센터 건립등

백억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를 갖고 있으나

내년도 국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양 시도의 야심찬 계획은

정부를 대상으로 한 설득과 논리개발의

난제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INT▶



물론, 여기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정부 평가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첨단 부품 소재 산업의 경우

정부는 인프라가 구축된 경기도와 경남을

더 선호하고 있어

광주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또 국고지원 사업을 놓고

왜 광주, 전남인가? 왜 지금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시도에 던지고 있습니다



S/U 양 시도는 왜 라는 물음에 대한 정답을

제출해야 하고 정답을 찾는 방법의 하나로

두뇌집단, 씽크탱크가 필요해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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