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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추이속에 마땅히 자금을 운용할 곳을
찾지못하는 금융기관들이 대출세일로
활로를 찾고있습니다
그 실태를 고 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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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채 금리가 사상 최초로 3%대까지 떨어지는등 금리 인하 추이가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저금리 추이가 계속되면서 시중 금융기관들은
마땅히 자금을 운용할 곳을 찾지못해
애를 태우고있습니다
주택담보 인정비율이 30%대까지 떨어지면서
대출수요가 급격히 줄었기때문입니다
이를 타개하기위해 한 시중은행의 경우 분야별로 목표를 정해 맞춤형 신용대출로 자금운용의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INT▶
일선 단위농협은 자금운용에 더욱 어려움이
많습니다.
예금대비 대출비율 이른바 예대율이 60%대에 머물정도로 대출이 부진하자 대출을 알선하는
직원에게 대출 권유비를 지급하는등
대출을 활성화하는 데 애를 쓰고있습니다
◀INT▶
IMF이후 가장 어려운 시절을 맞고있는
금융기관들
사활을 건 대출세일 경쟁에 전 직원들이
전력 투구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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