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운영위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 도지부가 합동 토론회 개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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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지부는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고
합동토론회 개최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참석 위원 26명 가운데 22명이 반대해
합동토론회 없이 선거를 치루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안희석 후보등은
한나라당 도지부가 특정후보에 장악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경남과 대구등지에서 모두 개최한바 있는
합동 토론회를 열지 않기로 한 것은
밀실 선거가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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