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생물산업의 성패는

선도기업의 유치와 특화된 기술개발에

달려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영준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SU:



문제는 이 센터가 정부 지원이 끝나는

오는 2천6년까지

고부가가치형 기술개발을 통한

활발한 기업활동 등

자생력을 갖출수 있는냐 하는 점입니다



그 첫 요건으로 최소한 2-3개 대기업이나

연구소가 유치 돼야

고용창출과 지역소득화가 가능하지만,

기반여건이 취약해 전망이 밝지 못합니다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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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특화된 기술 개발이 관건입니다



전국에서 7개 시도가 생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삼아 사업을 진행중이고

경기 남부와 충남,대구 지역이

생물산업의 집적지로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남이 선점한 사업이 아닌데다

후발주자여서 특화 시키지 못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ＩＮＴ▶



이에따라 지역의 풍부한 전통식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식품 기술이나

약용분야가 유망한 것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물적기반에다

광주지역의 인적 자원을 접목하는

생물산업 초광역클러스터를 구축될 경우

정부의 집중지원이 가능해져

경쟁력을 높일수 있기 때문에

시도의 협조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