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확정될 주거 지역 세분화를 놓고
민원 성격의 이의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말 주거지역 세분화를 앞두고
지금까지 모두 62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주로, 15층 이하의 1.2종으로 분류된
아파트 신축 부지를 3종으로 바꿔달라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건축 사업이 예정돼 있는
화정 주공 아파트는 2종에서 3종으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고
일반 건축주들의 이의신청은 3건으로
소수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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