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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대체작목으로 추진중인
논콩 재배가 지난해보다 3백 헥타르 늘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회원 농협과
논 콩을 재배하겠다고 약정을 한 농가는
3천 3백 농가에 933 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637 헥타르에 비해
50%인 3백 헥타르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기계화 작업으로
파종과 수확 등에 드는 노동력이 줄어든 데다,
정부 수매가가
일반 콩의 두배인 킬로그램에 4천7백원선이어서
농가 소득도 쌀과 비슷한
수준이 보장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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