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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에서 열린 "중소기업 정책 보고와
토론회"에서는 지방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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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 중소 기업들이 정부에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것은 중소 기업 지원 정책 분야에서도 지방 분권을 실현하라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특히 광주 전남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차별화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INT▶ 황현배(7초)
◀INT▶ 박성수(8초)
역대 정부가 내세운 중소 기업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내용은 없고 듣기 좋은 구호에만
그쳤다는 따끔한 지적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INT▶ 고정주(8초)
대통령 직속 중소 기업 특별 위원회 한준호
위원장은 중소 기업 지원에 대한 참여 정부의 애정이 남다르다는 표현으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 한준호(7초)
한편 광주시는 지역 신용 보증 재단의 재산
육성에 국비 지원을 늘려줄 것을 건의했고
전라남도는 외국인 투자 지원 제도를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서 차등 지원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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