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에서
25살 강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사고로 길을 가던 61살 김충남씨가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왼쪽 앞바퀴가
갑자가 펑크가 나 차체가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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