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보리 수매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0 12:00:00 수정 2003-06-20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보리 수매가

영암군에서 시작됐습니다.



영암군 서호면 몽해 수매장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보리수매에서는

쌀보리 3천가마 가운데 80% 가량이 1등품을 받았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는 전남지역의 보리수매에서는 해남 2만톤을 비롯해 영암 6천톤등 모두 30여만톤이 수매될 예정입니다.



올해 정부의 보리 수매가격은 쌀보리가 40킬로그램 한가마에 1등품은 3만4천980원, 맥주보리는 1등품이 3만9천380원 등이며 이는 지난해 수매가격보다 2% 인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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