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녀 갈취 업주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0 12:00:00 수정 2003-06-20 12:00:00 조회수 3

광주 서부 경찰서는

20대 여성들을 고용해 윤락을 시킨뒤

수천만원의 화대를 갈취한 혐의로

광주시 치평동 모 스포츠 맛사지 업주 31살

서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등은 지난 1월부터

22살 박모씨등 20대 여성 10여명을 고용해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을 시킨 뒤

이들이 받은 화대 가운데 6만원씩 뜯는

수법으로 5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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