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전남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릴 경우
토사 붕괴 위험이 높은 18곳을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등 곡성 3곳과
순천,광양에 각각 4곳,
화순과 장흥,강진,구례,고흥,보성,장성에
각각 한곳씩입니다.
이들 지역은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거나
연속 강우량이 2백밀리미터 이상일 경우
토사 붕괴와
산사태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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