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8곳 산사태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0 12:00:00 수정 2003-06-20 12:00:00 조회수 0

산림청은 전남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릴 경우

토사 붕괴 위험이 높은 18곳을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등 곡성 3곳과

순천,광양에 각각 4곳,

화순과 장흥,강진,구례,고흥,보성,장성에

각각 한곳씩입니다.



이들 지역은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거나

연속 강우량이 2백밀리미터 이상일 경우

토사 붕괴와

산사태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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