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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화수출단지가
무안에 조성됐습니다.
최첨단시설을 갖춘 이 곳에서 생산된 국화는 전량 일본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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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하묘리에 완공된
국화수출단지입니다.
조성면적이 3만여평에,비닐온실등 시설면적만 2만평에 달해 꽃 수출단지로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있습니다.
이 곳에선 한해 천만송이, 50억여원상당의 국화가 생산돼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INT▶ 김복원(무안꽃회사 대표이사)
.. 규모화만이 경쟁력 있다...
또 자동온도 조절과 무인 방제시스템등 첨단장비를 갖춰 인건비와 난방비등 생산비를
대폭 낮췄습니다.
30여종에 달한 국화 모종을 직접 키우고 품종개량에도 힘을 쏟고있습니다.
◀INT▶ 김복원(무안꽃회사 대표이사)
..해외에서 기술이전과 투자 약속..
여태껏 영세성에서 벗어나지못했던
화훼업계에도 규모화를 통해 해외시장에
도전하는 새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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