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가장 돈 훔친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1 12:00:00 수정 2003-06-21 12:00:00 조회수 1

여수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며 PC방에 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돌산읍 21살 허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씨 등은 지난달 16일

여수시 여서동 28살 김 모씨의 PC방에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속여

주인이 없을 때 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3곳의 PC방에서 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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