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술집과 노래연습장 등 85곳을 적발했다고
밝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는
청소년을 접객원으로 고용하거나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노래연습장 30여곳이
적발됐습니다.
또 일부 비디오 감상실과 노래방 등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도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판매하거나 출입을 허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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