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원예치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1 12:00:00 수정 2003-06-21 12:00:00 조회수 2

◀ANC▶

꽃이나 풀 같은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가

장애인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예치료 현장을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몸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들이

예비 원예치료사들과 함께

기왓장을 이용한 분재화분을 만듭니다.



싱그러운 꽃내음을 맡으며

바쁜 손놀림 끝에 멋진 작품이 완성되자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합니다.



◀INT▶장애인

◀INT▶



꽃이나 풀 같은 식물을 직접 재배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예치료가

장애인 자활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색식물을 심고 가꾸는 작업과

향기를 맡는 등의 과정을 통해

직접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INT▶



공해와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에게도

효과적인 원예요법,



아직까지는 그 효과가

치료 경험을 통해서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하지만 머지않아

신체와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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