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멱감던 여중생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2 12:00:00 수정 2003-06-22 12:00:00 조회수 3

◀VCR▶

오늘 낮 1시 20분쯤

장흥군 관산읍 동촌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14살 박 모양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더위를 피해 친구들과 수영을 하던 박 양은

저수지 중심부로 헤엄쳐가다 실종된 뒤

2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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