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유흥업소에 여 종업원을 취직시킨 뒤
이들이 받은 선불금을 빼앗아 온 혐의로
21살 김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1월부터
22살 김모여인등 2명을 유흥업소에 취업시킨 뒤
이들이 받은 선불금을 빼앗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2천 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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