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승용차로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례 경찰서는 어젯 밤 8시쯤
구례읍 구례 군청 앞길에서
흰색 아반테 승용차에 20대 여성이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천년 인천에 사는 강모씨가
채무 관계로 전주 사람에게
대물변제한 것으로 확인하고 차량을
전국에 수배하는 한편, 납치 가능성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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