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가
일선 시군에 대한 전라남도의 종합감사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도청 앞 정문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오는 30일로 예정된 영암군 등 시.군에 대한
도의 감사를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본지역부는 도가 법적 근거도 없는
시.군에 대한 감사를 고집하는 것은
감사를 통해 시.군을 통제하려는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6일까지 도청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27일에는
규탄대회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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