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현대무용가이자 명상가인 라즈니쉬의
첫 한국인 제자인 홍신자씨가 광주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
< 웃는여자>는 환갑을 맞은 홍씨가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춤사위로 풀어낸것으로 30년동안의
춤인생이 농축돼 있습니다.
이 무용은, 유년기의 체험과 인도에서의 삶,
중년여인의 고백등 5막으로 구성돼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일대기를 전위적이였던
과거 작품과 달리 편안하게 담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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