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물 폐기장 신청 결정을 위해
전라남도가 제안한 영광군민토론회가
반발에 부딪쳐 성사여부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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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핵폐기장 반대비상대책위는
내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가 제안한 토론회 거부와
지역대학의 원자력관련 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핵폐기장 유치 서명 움직임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펴기로 했습니다
도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고
전체 주민의 분명한 의사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어서
오는 27일 또는 30일로 제안한
군민토론회를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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