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최우선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3 12:00:00 수정 2003-06-23 12:00:00 조회수 1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전략산업은

미래가 불투명한데다 고용창출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영준기잡니다



◀VCR▶



◀INT▶



이처럼 지역에 일자리가 없어

지난해 고향을 떠난 청년수가

2만 7천여명에 이릅니다



앞으로도 떠날 젊은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이들을 묶어 두기 위한 절실한 전제는

일자리 창출



그렇지만 기업유치는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산업과 문화수도,

생물산업과 우주산업 등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전략산업은

기술집약적 산업이어서

고용흡수력과는 거리가 먼 실정입니다



◀INT▶



예상되는 고흥 우주센터 상주인력은 200여명

나주생물지원센터는 50여명 내외



그나마 석사이상의 고학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지역의 고용 효과는 극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의 가전과 자동차산업

전남의 조선과 철강, 화학산업 등

기존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신산업 육성이

고용창출과 주민소득화에 효과가 크다는

정부의 차세대성장발굴기획단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SYN▶(전화싱크







SU: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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