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 취수장 문제를 둘러싸고
광주시와 장성군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민들이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취수장 허가반대를 위한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황룡시장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취수장 폐쇄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시의 허가 연장 신청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라고
장성군에 요구했습니다 .
한편 광주시와 장성군은
지난 19일 입장 조정을 위해 만났지만
이견만 재확인했으며
그 뒤로는 협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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