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조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 광양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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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컨테이너 부투 개장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양항과 배후부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과 과제가 제시되고
항만관계자, 선사, 자치단체에서 토론자로 나와
조기 개발의 당위성을 모색합니다
200만TEU의 화물처리 능력을 갖춘 광양항은
운송 기반 시설과 배후단지 부족,
낮은 기항 척수 등으로
화물처리 실적이 용량의 절반수준에 그치는 등
활성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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