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이면서 전업작가인 아줌마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 찾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롯데화랑에서 <나쁜 엄마들-땅에 붙이다>라는
주제로 마련되고 있는 이번전시에는
육아경험이 있는 5명의 주부작가들이
작가와 엄마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미술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예진흥원내 마로니에 미술관의 기획공모에
선정된 이번 작품들은,
식물과 자녀를 은유하는 사진작에서
부터 설치,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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