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서예작가 초대전이,
북구청 갤러리와 자미갤러리 두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서예전에는,
분단의 역사로 점철된 민족의 비극과 반전을
외쳤던 시민들의 촛불시위를 전명옥씨를'비롯한
50여명의 서예가들의 눈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들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붓끝에 담아 행서와 예서, 현대서예등으로
표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