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소비자들의 생활 형편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 소비자들의 올 2/4분기 "현재 생활 형편

지수"는 6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이는 1/4 분기 지수 74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생활 형편이 더 나빠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소득 수준이 낮은

소비자들의 생활 형편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광주 전남 지역 소비자들은

앞으로 6달 동안 생활 형편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