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하수도와 하천의 준설작업이 더디기만 해
장마철 침수를 막기위한 물 관리 대책에
헛점이 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장마철 집중 호우..
도로변 유입구와 주택가 하수구는
빗물의 통로로 침수피해를 좌우하게 됩니다
S/U 빗물 유입구가 이렇게 막혀 있습니다
막힌 유입구는 침수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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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하수도 3천 3백 41킬로미터 가운데
올해 준설이 완료된 구간은 전체 5%인
백 47킬로미터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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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유입구와 맨홀등
하수도 관련 시설에 대해
상습 침수지역이나 침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INT▶
영산강 상류천.
하상의 쌓인 토사와 우거진 잡풀로
유속이 느립니다
유속을 높이기 위한 하천 준설 작업은 더뎌
장마철 치수가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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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7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영산강.황룡강 치수 대책 사업은
지난해 민원에 발목이 잡히는 바람에
공정은 여지껏 10%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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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후 완공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장마철 치수대책은
빗물의 흐름을 좌우하지 못하고
빗물의 흐름만을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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