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털어 카드빚 갚으려던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4 12:00:00 수정 2003-06-24 12:00:00 조회수 3

목포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농협을 털려한 혐의로 무안군 청계면

3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젯밤 10시쯤 목포시 동명동

모 농협 옥상을 통해 3층 농협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카드빚 3천만원을 갚기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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