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본격 시작되면서
문화재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국가 지정 문화재와 도지정 문화재 등
도내 880여개 문화재에 대해
재해 예방 점검을 벌인 결과
장마로 인해 훼손 우려가 있는 21곳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비된 문화재는
목포 구시립 도서관과 여수 좌수영 대첩비각, 담양 향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장마철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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