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추억속 기념사진들이 전시공간에 펼쳐져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광주북구문화의 집 기획전시로 마련된
기념사진으로 바라본 <우리모습-
우리동네 사진관>은, 잊지 못할 삶의 순간과
옛 시절의 풍경이 담겨진 추억의 사진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한 할머니의 통한의 세월이
담긴 <잘려나간 기억, 그 반쪽사진>과
사진으로 만든 족보전과 영상 액자전,
어둠상자전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여작가는, 화가 최병진,영상작가 조수란,
사진작가 정민룡등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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