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에 따른 자동차세 차등과세로
차량 증가분에 비해 지자체 세입은 늘지 않아
지방 재정의 손실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자동차는 40만 7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올 전반기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3백 10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차량 증가분에 비해 자동차세 수입 증가분이
미치지 못하는 것은
5년이 지난 자동차에 대해 적용되는 감세와
5년 이상된 자동차 점유 비율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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