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과 부산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양항의 공동 발전 전략이
시급히 수립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광양항과 부산항을 함께 이용하고 있는
전국 하주협의회나 선주 협회 등은
외국적 선사들이
양항을 거의 인접한 같은 항만으로
보고 있는 만큼
양항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양항 체제의 개별 발전 전략보다는
공동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광양항과 부산항이
함께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컨테이너공단 이사장도
부산항과 광양항 "투포트 시스템"보다
두 곳을 하나로 묶는
"원포트 투터미널"의 형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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