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병원에서 진료카드를 훔친 뒤 병원장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한 혐의로
24살 최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부터 올초까지
광주시 월계동 모 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다
실직하자 앙심을 품고 진료카드 천여장을 훔쳐
형부인 35살 전모씨 등 2명과 짜고
병원장 35살 장 모씨에게 병원비리를 폭로하겠다며 3천만원을 요구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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