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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연체하는 등
농민들이 심각한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전 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농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농가의 연체액은 8억 3천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6억 천만원보다 35% 늘었습니다.
전기료 연체 농가도
지난해 3월말 9천여 농가에서
올해는 만 천여 농가로 26%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료 연체 건수도
올 4월말 현재 13만 5천건으로 전년 같은기간
12만 9천 건보다 6천여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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