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최초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광주고등학교와 폐선부지 사이에 위치한
계림 5-1 구역에 65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주택재개발 사업시행을 이달말까지
인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곳은
노후 건물이 밀집돼있고, 공공시설이 취약해
재개발이 시급히 요구돼왔던 곳입니다
광주시는 구역지정과 조합설립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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