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항중인 목포-상하이간 국제카페리 여객선이 다시 운항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상하이크루즈社가 제출한 휴항기간 3개월 연장 신청서를 반려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선박과 운영자금 확보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목포-상하이 노선에 투입됐던
중국선적은 선주사가 지난달
인천 이동페리측에 임대해버린데다 상하이크루주사는운영자금도 바닥나 카페리호 운항 재개는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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