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산이면 구성리 간척지
90여만제곱미터를
농촌리조트로 개발하는 농지 용도전환을
농림부에 다시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쌀이 남아도는 실정이고
산이면 간척지를 군사기지로 용도를
전환해준 만큼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농촌리조트 건설의 타당성을 내세워
용도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해남광장 주변에 농촌리조트를
건설하게 되면 대규모 지역 특산물인
배추 절임공장도 크게 확대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