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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만일 6개월전에 결제한 카드
이용대금이 뒤늦게 청구됐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실제 사례를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용해동에 사는 47살 이 모씨
지난해12월초 아들의 학원비를 카드로 결제한
이 씨는 6개월이 넘은 최근에야 대금이 청구되자 깜짝 놀랐습니다
카드사용 당시 결제승인이 나지않은 대금을
뒤늦게 매입처리하는 과정에서 카드사와 보안
회사가 이씨에게 사전에 통보를 해주기
않았기때문입니다
◀INT▶
매입처리가 3개월이상 늦어지면 본인에게
의무적으로 통보해야합니다
◀INT▶
보안회사에서는 카드이용객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청구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면서도
피해를 예방하기위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그러나 개인정보 유출이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결코 안심할 수없습니다
신용사회를 앞당겨줄 것으로 기대했던
신용카드.
카드사용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지않을 경우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게될 개연성이 큽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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