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 취수장의 점용 허가 마감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와 장성군의 협의가
조금씩 진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장성군을 방문해
황룡강 취수장을
상류쪽으로 이설하겠다며
허가 기간 연장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장성군은 이에대해 취수장 이설이
최단 시간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이설 방법과 시기, 비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와 장성군은 취수장 이설 방안에 대해
내일 또 다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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