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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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때 우리나라 교회사상
가장 많은 순교자를 낸 영광 설도 순교지가
관광지로 조성됩니다.
영광군은 오는 2005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설도 유적지에 순교탑을 건립하고
전시관과 영상 홍보실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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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되찾기 운동본부는
광양항계의 절반 이상이 여수지역인데도
광양항으로 불리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항구의 이름을 여수.광양향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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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강진 청자문화제가 다음달 26일부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에서 열립니다.
올해 문화제는 학술 세미나와 전시행사,
체험행사와 예술공연 등 60여개 행사가
일주일동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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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인사들과 출향민들이
체계적으로 고향사랑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남도사랑연구원이 오늘 창립됩니다.
남도사랑연구원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연구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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