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26 12:00:00 수정 2003-06-26 12:00:00 조회수 0

섬진강 수질보전을 위한 정책협의회가

섬진강을 수계로 한 10개 자치단체장과

관내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여의도 63 빌딩에서 개최됩니다.



곡성군과 구례군에 따르면

오늘 협의에서 참석자들은

섬진강의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마을 단위 하수처리 시설 등을 공동 추진키로 결의하고 총 천700여억원이 소요되는

사업비를 정부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섬진강 환경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섬진강을 끼고 있는 구레와 곡성 전북 순창과 하동 등 전남.북과 경남지역 10개 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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