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생들의 여름농촌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오전 교내에서

발대식을 갖고 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도와 강진, 장흥등지에서

9박10일동안 봉사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조선대도 오늘 발대식을 갖고

일손부족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게 됩니다.



또한 조선대등 영.호남 4개 대학은

오는 30일부터 대학 나눔봉사단을 구성하고

4박5일 동안 호남과 영남 지역등지에서

각각 노인,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