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이전에 따른
광주 도심공동화를 최소화하고
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실시된
용역이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도청이전 반대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의 도심활성화 용역에는
도심의 경제적 문제를 풀 수 있는 생산적 대안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용역안이 60대 핵심사업과
20대 핵심사업을 제시하고 있지만
기존의 도시발전계획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추진위는 특히 광주,전남이 상생하는 길은
시도 통합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