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렌트카를 이용해 여성들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혐의로
광주 모 고등학교 3학년 18살 이모군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등은 어제 새벽 2시쯤,
광주시 월계동 모 노래방 앞에서
렌트카의 번호판을 청테이프로 가린 뒤
22살 최모씨의 핸드백을 날치기해 현금등
2백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드라이버를 이용해
4대의 공중전화에서
백여만원의 동전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