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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로 접어들었는데도
육계 가격이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육계 가격은 킬로그램에 680원으로
지난해말 976원에 비해 43% 하락했습니다.
이는 전남에서 30만 마리가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사육 두수가 증가한데다
소비 부진과 하림 화재 등으로
가공도 저조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협측은
복날을 즈음해 가격이 다소 회복되겠지만
이후 다시 떨어지는 등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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