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 마다
공무원 붙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VCR▶
나주시는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외지에 거주하는
공무원들이 관내로 옮겨올 경우
인사고과에서 가산점을 주고,
반대로 외지 거주를 고집할 경우에는
인사 불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광주로 출퇴근이 가능한
담양, 화순, 장성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시.군에 따라서는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구의 4%를 넘는등
인구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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